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시사 발언, 과장과 왜곡은 금물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시사 발언, 과장과 왜곡은 금물
하지만 국회는 토론하고 논쟁하는 곳이다.
정책과 제도의 본질을 놓고 다투어야 하는 곳이다.트럼프 개탄항공청 존리 연봉 2.
▶한 : 대법원 판결이 중요한 건가요.다음 총선에 출마 예정인 현직 검사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한동훈 장관 : 그걸 저한테 물으시면 그건 좀 이상한 질문 아닌가요? ▶이 : 알고 계시면 좀 이상할 뻔했습니다.이 대화에서 이 의원과 한 장관 중 누가 더 상식적인가? ▶고민정 의원 : 그런데 11월에 그 독직폭행 정진웅 검사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군요.
최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류호정(정의당) 의원이 한 장관에게 비동의 강간죄 도입에 반대하십니까?라고 물었다.고민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엇을 말하려 했을까? 꼭 대법원 판결까지 받아야 정진웅 검사 무죄를 인정할 수 있었느냐고 지적하고 싶었던 것 같다.
따박따박 대꾸하며 질문자를 무안하게 한다.
알고 있습니다 정도로 답할 일인데 한 장관은 의원님께서도 판사 하시다가로 응수했다.이런 지적들이 좀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한 : 의원님께서도 판사 하시다가 출마하셨으니까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정도로 답할 일인데 한 장관은 의원님께서도 판사 하시다가로 응수했다.네만 하는 민주주의 장식품이 아니다.
이상한 질문에 무슨 뜻이냐 묻는데 오만과 태도 불량 프레임으로 몰아 국회는 사안 본질 놓고 논쟁하는 곳 이탄희(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국회에서 주고받은 대화다.무슨 뜻이냐고 되묻지 않기가 어렵다.